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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가을이 깊어 구절초 꽃을 따고 있습니다

작성자 들꽃잠(ip:)

작성일 2023-10-25

조회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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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가을이 깊어 

구절초 꽃을 따고 있습니다.



여름의 뜨거운 태양도, 

비바람도 다 이겨내고 

고고하게 피어나 

비교할수 없는 향기와 자태로 

아름답게 피어났습니다.



신선도 부러워했다는 

구절초(선모초) 꽃밭에 있으면 

그 향기에 취한답니다~^^









 



가을이 찾아오면서 

구절초 밭으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손에 꽃을 잡으면서 그 향기와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햇살 아래 피어난 구절초 꽃들이 

마음을 녹이는 아름다움을 선사해줬답니다.



예쁘게 갓 핀 꽃만 따서 차를 만들고

또 가지를 꺽어서 환이랑 진액을 만들고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하고

구절초베개도 만들고 있답니다. 











작년도, 올해도, 앞으로도 

매 해 변함없이 피어나는 구절초처럼

들꽃잠도 여러분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함께 만들어가는 변치않는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꽃처럼 아름다운 잇님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첨부파일 23210_구절초꽃따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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