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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통 다들 사용하는 지갑을 잘 안쓰고 엄마가 누비로 만드신 천 케이스 랄까요
이런 자그만 것에 카드, 현금 을 넣어 다녔습니다.
명품지갑은 없지만 그래도 브랜드 지갑들 있기도 하고 사용도 해보았지만
그닥 맘에 드는 것도 없구
너무 다들 같은것들 들고다니니 똑같아만 보이고 또 저는 사용하기도 불편하더라구요.
두껍고 크고 그렇다고 수납성도 별로인 것 같구..
그랬는데
들꽃잠 누비 지갑과 파우치를 크게 세일할 때 사보고는
너무 좋아서
예작장지갑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사실 그닥 기대 안했는데
받아보니 사진보다 더 귀품있고
가볍고 쓰기 편해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개인 스타일이겠지만
디자인이나 무늬나 실용성 모든 면에서
들꽃잠 물건들이 맘에 와닿더라구요
하지만 사실 가격면에서 부담이 되는것은 사실이구요..ㅋㅋ
단종상품이나 스크래치 상품들 가끔씩 판매될때
좋은 기회인것같습니다.
아무튼
기분좋게 잘 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