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비친 들꽃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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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방송] 현장돋보기-친환경전문업체 들꽃잠

작성자 들꽃잠(ip:)

작성일 2018-05-25

조회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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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31일 한국경제tv에서 들꽃잠이 방송되었어요.

Q 유기농 생활건강 제품 사업을 하게 된 계기? 
어릴 적부터 부모님과 함께 약초를 캐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지게 자랐던 박희연 대표는 브랜드 들꽃잠의 ‘들꽃’을 따와서 호를 삼을 정도로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런 그녀가 들꽃잠을 시작하게 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같아 보이지만, 그 속에는 어머니로서의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다. 

들꽃잠을 시작하게 된 이유이자 들꽃잠의 가장 큰 수혜자인 박희연씨의 두 아이들은 어렸을 때 심한 아토피에 시달렸었다. 한 번도 목욕탕에 데리고 가지 못했을 정도로 그 정도가 심각했지만 아토피에 대한 특별한 대안이 없는 상황에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 박희연씨는 끊임없는 연구와 정보 수집을 통해 황토와 구절초에 대해 알게 되었고 황토의류와 침구사용, 식습관 개선, 적절한 마사지 등을 병행해 아토피가 6개월 만에 완전히 치료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녀는 이런 경험을 통해 자연적 치료 효과에 대해 확신을 하게 되었고, 들꽃잠을 시작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또 한 분, 들꽃잠의 정신이라고 할 수 있는 박희연의 시어머님은 일평생 우리 고유의 멋을 알리신 한복의 명장이시다. 결혼을 하고 시어머니를 따라 한복과 혼수침구 사업을 배우기 시작한 것은 들꽃잠을 시작할 수 있는 밑거름이 돼 주었다. 한 땀, 한 땀 정과 성으로 무엇을 만들 때에나 작품을 만드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고 가르침을 주신 분이었다. 그녀는 들꽃잠을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는 가족을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제품을 만들고 있다. 

첨부파일 20110331-1.jpg , 20110331-2.jpg , 20110331-4.jpg , 2011033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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