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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를 낳고 세 번의 유산을 겪은후 둘째를 낳았습니다.
평소 손발, 배가 많이 차고 생리통이 심했었는데요...올해는 한 10월말경부터 유난히 손끝까지 시리는 추위를 겪던 중 습관적으로 들꽃잠에 들렀다가 구절초 진액이 눈에 띄어 주문했어요. 퇴근후 집에가서 저녁준비해 먹고 씻으려고 옷을 벗으면 손, 발, 다리에서 냉기가 느껴지는 상태였거든요~~
'무조건 믿고 한 번 먹어보자'하는 마음으로요. 매일 데워서 마시기전 제발 몸 좀 따뜻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빌면서 마시고 있어요~
아직 몸이 따뜻해지는 건 모르겠는데 두 번의 생리가 있었는데...변화가 생겼어요!
평소에는 생리통이 심해서 주위사람들이 다 알 정도이고 배가 더부룩하고 평소에 커서 못입는 바지를 입어야할 정도로 배가 나왔었는데 두 차례 모두 진통제 생각이 한 번도 나지 않을만큼 조용히 지나갔어요.
처녀적에 생리통이 심할 때 친정어머니께서 익모초로 조청을 달여 주셔서 먹고는 좀 완화되었던 기억이 나면서 익모초가 들어있어 완화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어쨌든 100일간 열심히 먹고 몸 따뜻해서 더 이상 악수하는 시간이 두려운 뇨~자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믿을 만한 좋은 제품 계속 기다릴게요~^^
새해에는 들꽃잠 식구들, 손님들 모~두 건강한 한 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