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들꽃잠 찜질팩을 처음 구입한 후 만족도가 높아서 여러 가지 다른 종류도 많이 구입해서 사용하는데요. 부비동 찜질팩은 얼굴을 대부분 덮어주기 때문에 덮어놓고 있으면 이상하게 몸 전체가 풀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특이한 느낌이었어요. 원래는 건조한 코를 좀 위로해주자싶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눈만 덮어주는 팩을 사용할 때에도 팥향 습기가 코로 느껴지는 게 저는 좋았거든요. 그래서 얼굴 부위까지 좀더 덮어주는 부비동 찜질팩에 살짝 기대감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코에서 팥향, 부비동 부위뿐 아니라 몸 전체가 개운해지는 느낌까지, 효과가 갑절로 좋았습니다. 따뜻한 물수건을 얼굴에 올려놓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 그리고 릴렉스를 원하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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